사실‥메비 슈는 딱 꽂히는 디자인도 없었고 옷에 비해 안 좋은 후기들도 많아서 그동안 사길 망설였어요..블랑★와 선택장애로 매우 고심하다가 요아이는 맘에 썩 들어 그냥 질러버렸어요ㅋ아이를 낳고난 후 힐을 잘 안 신었었고 특히 스트랩슈는 완전 바로 패쓰였드랬죠~예전엔 키작녀라 무조건 8~11은 되어야 신었고 해외 자유여행도 스틸레토 힐을 신고 마구 돌아다녔는데 이젠ㅜㅜ근데 요건 무난무난 하면서도 포인트 있고 고급지면서 예쁜ㅎㅎ그래서 맘에 쏙 들었어요~사실 받아서 아직 길게 신질 못하고 시착만 했는데 4N년 사는 동안 셀수 없이 많은 신발을 신고 사본 결과 얘는 발 들어간 순간 편하겠구나~했네요~스타킹 안신고 신어봐서 발이 흉측해보여서 제품 사진만 올려요~역시 메비는 실물파입니다ㅎㅎㅎ가격도 정말 합리적이고 편하고 예쁜슈즈 넘 감사해요~~기분좋은 쇼핑이였구요~다음엔 또 미들굽 슈즈랑 샌들에 도전해 볼께요~새틴스커트 놓쳐서 우울한데‥같이 신으면 어울릴꺼 분명한데‥색상 잠시 고민중에‥없어져 버렸네요ㅜㅜ스커트 재입고 기다리며ㅋㅋ슈즈는 대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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