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옷들 다 좋지만 ... 평소에 혹은 급할 때 막 손이 편하게 가는 옷이 필요했어요.
사실 우리가 옷이 없는게 아니잖아요..
옷은 있는데 입을수있는(?)옷이 없는거지..🙂🤭
맥시멀리스트였던 해가 갈수록 쌓여가는 제 물건들에 감당이 안되더라구요. 다 부질없는데.. 하면서 약간 현타도 오구.. ㅋㅋ
그래서 미니멀리스트가 되어보고자 노력중인데요!
옷! 줄이는게.. 특!히! 정말 어렵더라구요..
사계절의 우리나라는 그 계절마다 옷이 얼마나 예쁜게 많나요?
또..
같은 디자인이어도 색과 원단에 따라 느낌이 너무 다르잖아요!..
그래서 늘 옷쇼핑전에 수백번생각하는데, 실용성만 따져서 사보니 안 입고 쳐박아두거나 집에서만 입게되고.. 내 취향의 예쁜 옷을 사면 평소에 막~입고 싶을때 조금 주저하게되고..
아시죠?.. 저만 그런거 아니죠?..
무튼 그래서 편하고 그렇지만 예쁘고.. 다목적활용가능한 그런 온을 찾아헤메고있어요.. ㅋㅋ
메르시스커트가 딱 그런옷이네요...❤
많이 먹으면 배가 좀 튀어나오지만..ㅎㅎ 캐주얼하게도 포멀하게도부담없이 입을수있고 예쁩니당!
이런 스타일 앞으로도 기대합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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