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가 정말 사랑스러움, 그 자체입니다♡
메르시비앙 업데이트되는 제품들을 보면, 제기준 두부류예요.
정말 올라오자마자 한눈에 뿅!! 반하게 되는제품. 그런것들은 무조건 1차 광클하구요.
처음엔 음? 이번엔 내스탈이 아니네, 싶어서 넘겼다가 자꾸 생각나고, 자꾸 보게되고 볼수록 예뻐보이는 제품♡
러브니트는 후자 였어요.
그래서 1차 넘겼다가자꾸 눈에 밟혀서 2차광클!!!
받아봤는데, 니트가 어쩜 이리 부드럽고, 가볍고!!
사랑스럽나요!!!!! 하...
거기다 살짝 크롭기장이라 넣어입는것보단 꺼내입는걸 추천하셨는데 대박요👍
제가 그동안 메비에서 구입했던 수많은 스커트들....
너무나 아끼는 그 스커트들...애낳고 지금 안들어가요ㅠ
이미 오래전 품절상품이라 다시 구입할수도 없는스커트들이라 한없이 우울했는데, 요제품이 심폐소생을!!!!
양심없지만, 뒷자크 살짝 덜올리고 러브니트로 덮으면...너무 좋아요.
특히나 너무 애정하는 벨벳느와.. 다른 1사이즈보다 좀 작게나와서 1년동안 옷장에만...지금 딱 입어줘야하는계절인데! 덕분에 다시 꺼내 입을수있게되어 너무 행복합니다.
니트가 너무 부드러워서 아기 안을수도 있구요! ( 근데 애기가 자꾸 잡아당기고. .침흘려서...자유부인일때 입을라구요:)
다른컬로들 나오면 그땐 1차로 모조리 살거예요!!
어쩜 이런 신통방통한 니트가!
너무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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