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 168
첫 케이프로 메르시비앙을 산건 신의 한 수 였습니다 크킄😝 다른 분들 입으신거 보면 공주공주 하던데 전 그런 스타일보다 깔끔한게 더 이 옷에 어울리는것 같아서 슬랙스랑 같이 입었어요! 그랬더니 친구가 저보고 23살 청담동 사모님 이래용🙄 무뚝뚝한 우리 아빠두 제가 이거 입은 거 보고 "넌 그렇게 입으니까 좀 연예인 같다?!" 이러심ㅋㅋㅋ
요즘 밤만 되면 10도 이하로 기온이 내려가서 너모너모 춥잖아요? 일단 예뻐서 케이프 코트 입고 나오긴 했는데 케이프 자체가 처음이라 팔 시리면 어떡하나 했는데 세상에나 따듯을 넘어서 덥지 모에요~ 한겨울에도 입을 수 있을듯
비록 휘뚜루마뚜로 입을 수 있는 외투는 아니지만 부담스럽지 않게 자주 걸치고 다닐 것 같아요! 아아.. 메비덕에 예쁜 옷을 잔뜩 쓸었지만 또 가벼운 통장잔고를 얻었습니다🤦♀️
그래도 만들어쥬세여... 더.. 살거에요👀 감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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