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 157
구매하신 상품 사이즈 or 기장 - 0사이즈
몇년 전 타임리스 블랙 색상 구매해서 만족했던지라 새로운 색상으로 출시되서 너무 기뻤어요!
마침 카멜이나 토바코 색상 원했는데ㅎㅎ
사실 아워글래스 토바코 구매했다가 소매와 총 기장이 너무 길고 생각보다 토바코가 저랑 안어울리더라구요
근데 같은 토바코라도 원단이 주는 질감 차이로 다르게 느껴질 수 있단 멘트에 더군다나 콜롬보 캐시미어 코트니 믿고 또 주문했는데 왠일?!
쌩얼 상태로 택배 받아서 입어봤는데 쌩얼임에도 불구하고 토바코 색상 너무 잘 어울리는거에요
지금도 이정도인데 화장하고 입으면 더 이쁘겠다 싶은ㅠㅠ
왠만하면 쌩얼에 어울리는 색상은 잘 없는데 더군다나 아워글래스땐 안어울렸는데 왜 캐시미어 100 토바코는 잘 어울렸을까요ㅋㅋ 의문입니다...
그리고 마레코트와 로에 코트도 구매했었는데 물론 얘들도 정말 퀄리티 뛰어나요! 이거 입다가 타브랜트 코트는 성에 안차서 못입거든요
그런데 얘들 입다가 타임리스 입으면 손 넣을때부터 아,,, 이래서 다르구나! 이래서 이 가격이구나! 하는걸 체감할 수 있어요
물론 안감 소재부터 다르니까ㅎㅎ
아직 타임리스 안들이신 분은 돈 아깝지않으니 한번 도전해보셨으면 좋겠어요
대신 이거 입고나면 다른 코트들이 시시해져 눈에 안차는 불상사가 생겨남ㅜ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