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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빨 진짜 안 받는 코트
      • 임****
      • 2022-01-11 17:37:49
      • hit 2391
    • 임****
    • 2022-01-11 17: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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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 164

구매하신 상품 사이즈 or 기장 - 



다들 후기를 너무 기깔나게 잘 쓰셔서 어떻게 쓰면 좋을까 고민만 하다가 구매한지 3개월이 되는 지금에서야 씁니다. 


우선 메비 코트 그동안 명성이 자자했고, 

메르시비앙에서 구매한 템들 한 번도 실망스러웠던 적이 없었기에 두근 거리면서 구매했어요.


시티코트보다는 마레코트가 좀 더 제 스타일이기는 한데 마레코트는 이미 구매할 수 있는 기간이 끝났고 항상 또 고민만 하다가는 아무것도 못 사겠다 싶어서 시티코트는 제 취향은 아니지만 (깃이 너무 크다고 생각했음) 이삐사장님의 설명에 직원 분들도 모두가 원픽으로 꼽는 코트라는 그런 내용에 무슨 색을 고르지? 라는 생각...


저는 누가봐도 쿨톤이라서, 블루뉘 색상은 아무리 생각해도 제일 잘 어울릴 색

오트밀 색은 약간 물음표인 상태인데 사진만 보면 오트밀이 더 이쁘다고 남편이랑 친구들 다 오트밀을 사라고 하더군여

(그리고 누가봐도 쿨톤이라 네이비톤의 롱코트만해도 4개가 이미 있...었지만 네이비보다도 더 어두운 언뜻보면 블랙같은 그런 어두운 색상이고 하니깐 더 고급져보인다고 해서) 블루뉘 포기못해....그래서 블루뉘 결제를 하고 오트밀은 운에 맡기자! 라고 생각했는데, 둘 다 성공! 


2개나 갑자기 사기엔 좀 급작스러운 소비였는데 뭐가 어울릴지 모르겠고 ㅜㅜ 우선 입어보고 정 안어울리면 둘 중 하나는 반품하자라는 생각을 하며(;;;;) 기다렸습니다. 


누가봐도 파워쿨톤인 저는 블루뉘는 진짜 찰떡으로 어울리고 

오트밀이 더 낫다는 남편도 블루뉘 입은거 보더니 이거 너무 옷 고급스러운 것 같다 

그냥 입어라 반품하지 말고 입어라! 해서 남편의 응원에 힘입어 반품하지 않고 

올 겨울을 책임져 주고 있는 코트입니다 


뭐랑 입든 넘 예쁘고 고급지게 잘 어울리고 

회사 입고가면 사람들이 얼죽코냐고 (얼어죽어도코트) 매일 물어보며 코트 쓰담쓰담하는데 넘 코트 부들부들해보이고 좋아보인다고 한 번씩 다들 만져주네여 

(영하 12도인 오늘도 코트포기모태... )


안감도 있어서 정전기도 없고 길이도 164인 저에게 딱 좋고 

체구도 뭔가 작아보이고 얼굴도 작아보이고, 카라를뭔가 작게(?) 조절해서 리본을 더 올려 맬 수도 있구영..코트 리본끈 고정하는 실이 단단하게 잘 고정되어 있어서 끈 끌릴 일도 없고 어떤 옷을 입어도 잘 어울리고, 또 유색 가방 좋아하는 제가 아무런 가방이랑 매치해도 코트도 살고 가방도 살아보이는 그런 색감! 

정말 촤르륵 흐른다는 그런 느낌을 40만원도 안되는 코트에서 받다니..!!!! 

사진에 담기지 않아요ㅠ


블루뉘 색상은 사진보다 실물이 진짜 최고인 코트입니다. 

정말 넘 넘 예쁜 코트 후회하지 않아요~


후기사진은 코트가 젤 이뻐보이는 사진으로 올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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