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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번 시즌에 메르시비앙 코트 거의 다 구매했거든요.
근데 진짜 마레는.. 명불허전이에요 제일 예뻐요.
케이프 릴리 등등 로맨틱한 무드의 코트만 주로 메비에서
구매하던 과거의 저는 마레 대란 때
‘아니 그냥 평범한 라브코트인데.. 케이프같이 대체불가능한 디자인이 아닌데 왜 이렇게 대란이지..’생각하다가
궁금해서 함 사봤거든요
ㅋㅋㅋㅋ 하 근데 세상에..
달라요 달라
일단 보드랍게 몸에 챡 붙는 촉감이 너어무 좋구요,
블랙은 안감이 새틴 네이비인데 이것도 예뻐서 괜히
코트 거꾸로 의자에 걸어두게 되구요,
원단이 진짜 윤기가 ㅊㅑ라라락! 도는데..
입었을 때 그 찰~랑, 살~랑 요 느낌은 진짜
대체 불가에요 메비 타 코트로도요ㅠ_ㅠ
마레는 진짜 최고에요……
패터닝도 아주 잘 돼있어서 어엄청 날씬해보이고😭
이미 블루포그, 블랙 롱/숏 있지만
한 10컬러 쯤 더 출시되면 좋겠어요 내년에요.
그럼 최소 5컬러는 쟁여야지………
(핑크핑크핑크 핑크 제발료ㅠㅠ 핑크 아이보리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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