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1사이즈 주문해놓고 매진이되어버린거에요 

그래서 그냥 입었는데.... 이쁩니당...

뷔스티에 원피스에 로망이있어서 그냥 입었어요
2 사이즈 오기전에 1사이즈 열심히 입다가 2사이즈 오면 또입고 허허허허허

이상하게 허리아래부분은 좀 널널하거든요
근데 가슴부분이 좀 쪼여요 그래서 지퍼가... 스무스하게 안올라갑니다 ㅠㅠ
자크 다 잠근다음에 수영복입듯... 낑겨입음ㅋㅋㅋㅋ

문의했을때 아무래도 뷔스티에 아래에 셔츠나 티나 블라우스 받쳐입어야하니깐
상체 1사이즈 하체 2사이즈라면 2 추천하셨거든요 하지만..... 이미 1사이즈를 주문해버린후엿고...
2사이즈 나오기까지 반품을 기다릴수가 없을정도로 이뻤어요! (((제기준..)))

전 가슴이 없는편인데도 셔츠입고 살짝 타이트한 느낌을 받아서 2사이즈.. 아니 3사이즈도 솔직히 고민하고 있습니당
아래 사진 허리에 손얹은거보시면 메르시비앙 셔츠가 약간 어깨선이 없어서 살짝 가오리핏으로 떨어지는데 

가슴쪽이 타이트하니까 저렇게 주름이지고 또 들고 내리면 괜찮거든요 약간 그 퍼프숄더 느낌이 나는것같아요(

제가 메비셔츠 1사이즈 2사이즈 다 있는데 코디보려고
2사이즈 베이지입고 입었더니 남편이 아니야......라고 하더라고요
2사이즈나.. 3사이즈사게되면 한번 비교해볼게요
여름이 오니까? ㅋㅋㅋㅋ 제가 셔츠 안입고도 입어봤는데... 저는 대비가 잘 받는편이라 옷 받쳐입고 입는게 더 이쁘더라고요.

봄나들이 갈때 찍은건데 친구들이 보자마자 결혼식가냐!!! 하는 복장이였고
배에는 힘좀 줘야겠다고 했고....
다른친구는 셔츠를.. 탐내더라고요.. 이쁘다면서.....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