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시비앙에서 실켓티가 첫출시된 이후부터 매년   구입해오고 있어요.

그래서 년도별. 컬러별  굉장히 많이 보유중이라 이번엔 그냥 안사려고 했거든요👉👈

이번년도는 건너뛰려던 찰나.. 

애프리콧컬러라니... 이토록 사랑스러운 살구컬러라니!!!!!

사실 매년 사온이유가 기본 화이트와 블랙 제외하곤 겹치는 컬러가 없어서 이기도 한데 의외로 화사한 컬러가 없어서 아쉬웠거든요!

첫해의 핑크. 두번째의 연보라 정도?? 근데 둘다 웜톤엔 찰떡은 아닌지라... 그러던중 웜에 너무나 잘 어울릴듯한 컬러가 나오기에 건너뛰려던 계획은 물거품 ㅋㅋㅋ 또 구매했지요. ㅋ화이트는많아서 애프리콧만 두개 샀어요!

역시나 생각한대로 너무 사랑스럽고 맑디맑은 애프리콧 컬러예요!!

뭔가 청순해진 느낌🤩 피부 뽀얀분들은 뭘 입으신들 어여쁘시겠지만 피부가 잘타는ㅋㅋㅋ 노랑노랑피부도 청순하게 만들어주는 컬러 랍니다!

 두개 사길 넘 너무 잘했다는!!

메르시비앙 많은제품들. 여름용 니트 제품들도 너무 좋지만(다 갖고있지만) 활용도가 제일 높은건 역시나 실켓티예요.

티셔츠지만 넘  추레하지않고 하의에 따라 캐주얼하게도 여성스럽게도 다 가능해요.

더구나 아기를 키우는 입장에서 관리도 쉽고 아기안을때도 아기한테 부담없고! 그래서 매년 구입하게 되는것같아요(올해 건너뛰려던 저. 반성합니다🤣)

올해도 열심히 입고 내년에도👉👈( 나 그럼 도대체 실켓티만 몇개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