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마음에 들어요!

흔한 네이비가 아니라 겨울 밤하늘 컬러라 고급스러워요

옷깃 부분이 여유가 있어 머플러 없이도 목을 따뜻하게 감싸줄 수 있어 좋네요!(겨울철 머플러 따로 챙겨 들고 다니려면 번거로운데 시티코트가 해결해주네요!)

소재&기장 대비 무게감은 적당해요

입었을 때 몸이 피곤한 코트는 아무리 따뜻해도 패스하는데,

시티코트는 온몸을 부드럽게 감싸면서도 버겁지 않게 탁! 잘 맞아요!

소매 길이는 조금 더 길어도 좋겠다 싶긴 하지만 이건 제가 팔이 긴편이라 그럴거예요

입으면 마음이 설레는 코트, 스커트와 슬랙스 전부 다 잘 어울리는 코트!

단언컨대 세상은 두 부류로 나눌 수 있어요

시티코트를 입어본 사람과 아닌 사람!

입어보면 아마 평생&다른 컬러도 다 사고 싶어질거예요!

보장할 수 있어요

왜냐하면 제가 그러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