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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오픈때 품절이라 못사고 여유분 오픈에 샀어요.

홈페이지를 몇번 들락날락 했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1. 구매욕구는 색감에서 나옴!!

보라색과 분홍색의 적절한 조화랄까요.

아미는 아니지만 보라해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파스텔톤이라 더 이뻐요.

입고 나가면 색 이쁘다고 한마디씩 들을 수 있음

어디 좋은데 가냐고 하더라고요 ㅎㅎ

무난한 색감을 원하시면 그레이가

약간 관종이다 싶으시면 이 색을 추천드립니다.

2. 디자인 중에 넥라인과 단추가 참 귀여운데요.

동글동글한 이 단추.. 티엠아이로 두번째 착용하고 단추를 다 클로즈한 상태에서 바닥에 있는 걸 찾다가 마지막 단추를 뜯어 먹었습니다.ㅠㅠ

바로 수선 맡겼어요ㅋㅋㅋ

마지막 단추는 오픈해서 벨트 묶으시면 활동성이 더 좋을 것 같아요. (이건 경험에서 우러나옴)

물론 오픈해서 입어도 이쁩니다! 

3. 코트 진짜 가벼움!

메비에서 구매한 케이프, 시티, 로에, 아워글래스코트를 가지고 있는데요. 비교했을 때 진짜 가벼워요.

더 추워지기 전에 패딩입기 전에 

코트로 기분전환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