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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웰메이드 코트
      • 박****
      • 2022-12-23 17:43:32
      • hit 682
    • 박****
    • 2022-12-23 17: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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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 166

구매하신 상품 사이즈 or 기장 - 2


작년에 시티코트 그레이색상 코트를 가진 뒤 집에 있는 코트들은 다 갖다 버리고 싶었어요. 나름 최저 20후반대, 50만원대, 클럽모나코, 시스템코트인데 말이죠..)

그래도 앙보다 질이면 좋은데, 코트가 몇벌이나 있고 추운 날, 출퇴근길엔 롱무스탕만 입어서 올해는 정말 코트를 그만사보자 결심 했는데 말이죠.. 아워글래스는 작년에 시티코트 구매할 때도 있던 디자인이지만 카멜색 코트는 버리는 한이 있어도 메르시비앙 코트로 카멜색 사고 싶어서 아워글래스 토바코, 마레코트 카멜색을 질렀어요!


-둘 중 하나로 픽 했어야 했는데.. 색감은 확연히 달라요. 그리고 마레코트 어께라인 정말 정말 이뻤어요. 그리고 제 바스트가 아워글래스 코트에 비해서 큰 듯한게 약간 핏을 망치는 느낌이라 엄청 고민했어요.


그런데 토바코 색상은 덜 흔하기도 하고, 결혼식장 하객룩으로 그리고 많은 카멜, 베이지색 코트 사이에서 확 눈에 튀는 색상이더라구요.


그리구 저는 로브형태의 코트가 많은데 남자친구가 살때마다 로브형식이냐고 핀잔을 줘서 아워글래스만의 느낌이 좋았어요. 벨트없이 단추로 클로징 하는 그 느낌도 너무너무 좋구요!! 계산된 넒은 허리끈도 좋고, 살짝 분실 우려가 있어서 허리끈이 없는건 저도 약간 불편하긴 한데 너무 이뻐요..


코트 소재 너무 좋구 저는 캐시미어 함유량이 뭐다뭐다 보다 그냥 딱 푸석한 코트는 너무 싫은데 아워글래스, 시티코트보다 클래식하게 더 오래 입을 수 있는 코트 같아요. 입자말자 아 이거다 싶었던 정말 웰메이드라고 느낀 코트, 시티 마레도 좋은데 다들 꼭 아워글래스도 입어봤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 코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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