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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 티셔츠 기본이지만 메비만의 한 끗 차이로 나올 수 있는 포인트 템이라고 생각해서 여유 분 때 구매할 수 있었어요. 입어보니까 역시는 역시.. 팔 들면 겨드랑이 사이 보이는 티셔츠들과는 다르게 천이 덧대어져 있어서 전혀 안 보여요..!!! 빼입, 넣입 다 잘 어울리고 청바지나 슬랙스 플룻 드레스랑도 찰떡일 것 같아서 얼른 플룻도 사고 싶어요.. 사댱님 재입고 해주세요..ㅜㅜ 탄탄하고 소매포인트로 여기저기 잘 어울려서 올 여름 손이 잘 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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