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단이 바뀌었다는 말에 아주 잠시 망설였지만 믿고 주문! 역시나 대성공. 메비로 바뀌면서 이렇게 여성스러운 작품같은 스페셜 아이템들이 많이 안 나와서 아쉬워요ㅠㅠ
막 반짝반짝거리고 한없이 공주처럼 예쁜... 옛날 수아브 드레스나 꾸뛰르 튤 스커트 최애예요. 그 반목으로 올라오는 핑크색(아이보리 실 섞여있는) 반팔 니트, 꽃잎 수놓아져있는 반팔 블라우스 등등... 요즘 데일리한 아이템 위주로 나와서 쵸큼 아쉬운 와중에 도레자켓 역대급 존예.
저는 마른 체형인데 (164/47) 0사이즈 고민없이 시켰고 정말 이쁘게 맞아요. 이건 딱 맞아야 라인이 살면서 이쁜 자켓. 정말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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