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 최고예용!! 

솔직히 제가 체구가 좀 많이 작은 편이라 클까봐 걱정했는데,,

너무예쁘네요!!!ㅎㅎ힣

cs선생님께 제 키랑 몸무게 말씀드리면서 클까 걱정될까 문의드렸는데

괜찮다고 해주셨고

저도워낙 과소비를 안하는 타입이고, 한벌의 옷을 사서 정성스럽고 예쁘게 입자 주의로 점점 바뀌어서

집에 줄자 하나 사서 몇번이고 체크해보고, 제 옷이랑 하나하나 다 비교해봅니당

그리고 백화점 갈 일 있으면 비슷한 디자인으로도 시착해보고.

나에게 잘 맞는 옷을 사려면 이정도 노력은 필요하다고 스스로 생각해서 

옷장에 있는 옷들 컬러도 함 보고, 다양한 스타일을 입다 보면

온라인에서 사이즈 선택하는데에 있어서 좀 쉽지 않을까 싶습니다아.!ㅋㅋㅋ

이번 시티코트도 엄청엄청 체크해봤꼬, 보통은 메르시비앙에서 답변 주시는 사이즈가 잘맞아요.😍

제 키가 정말작은데 이 코트 키 작은 분들이 많이 포기하신 것 같은데 

제가 부족한 그림실력으로 ㅋㅋㅋㅋ 코트 넘 예뻐서 그려봤는데

이 코트의 특징이 와이드 카라이다 보니까 기장이 조금만 짧아져도 

상, 하의 밸런스가 깨져버려서 다리가 애매하게 짧아보일것 같아여;;;;

제가 ㅌㅇ 에서 숄 카라코트를 입어봤는데 기장 116 쩜 몇이였는데

확실히 이 코트가 안답답 한 이유는 와이드 카라에 있는것 같아요.

카라의 넓이가 조금만 좁아져도 기장이 확 길어보이면서 답답해 보이는데

옆구리 부분 넓이가 정말 적절해서 기장이 ,,길어보이거나 답답해 보이지 않는달까

시선이 전체적으로 위 아래로 쫙 머물면서 길어보이는 것이 아닐 까 하는 생각이

이게진짜 한끗차이로 답답해 보이지가 않네요.

ㅌㅇ꺼는 좀 무거운느낌? 코트가 나를 누르는느김?이였는데

그리고 이름답게 시티코트 뭔가

뉴욕 서울 이런 시티에서 ㅋㅋ? 이 숄을 목에 감싸고 뜨아 한잔 딱 들고

호록호록 아츕당~ 이러면서다닐 것 같은 너낌~~ 이름 찰떡 !!! 

마레코트는 가지고 있기 싫어도 억지로 가져가야 할 코트라면?

이 코트는 나 약간 패션리더 되고싶다 하면 개필수.

개인적으로 진짜 박시한 스타일을 좋아해서 시티코트가 제 ,, 원픽이구요.

키가 작을 수록 숏 코트보다 오히려 롱을 입었을 때 길어보이고

어깨 좁은것도 커버가 되는 느낌이예요.

이게 기장감이나, 단순하게 내 키 로 판단하지말고 

내 얼굴과 체형의 전체적인 느낌?으로 보는게 저는 좀 중요하다고 보거든여!!

원단도 확실히 한겨울에도 가능 할 것 같구요.!!!!!!

컬러감, 핏감

존예 모델언니가 워낙에 카라를 강조해서 과하게 넓혀서 촬영을 하신것 같은데

이삐사장님말씀대로 데일리느낌으로 숄을 조절가능할것 같은데

제가 쫌 손재주가 좋아서 잘 하는 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허리 높이도 진짜너무 가슴아래나 너무 배꼽이아닌

살짝 하이웨스트 느낌으로다가 진짜 ...하 밸런스 하나는 암튼 완벽해.

제가 입어 본 코트 중 가장 예쁜것 같아용

오트밀 컬러도 정말 고급스럽고..

마켓컬리에서 오트밀 사서 우유 부우면 나는 색이예요.🥛

궁금하신 분들은 퀵오트밀 사서 우유 함 넣어보세요.

다양한 컬러가 나오는데 뷰드러운 느낌인데

그 컬러예여 . 제가 매일 아침에 보는 익숙한 색ㅋㅋㅋㅋ🤍🤍

사진 심지어 보정이나 포토샵도 안하고 집에서 대 충그냥 찍은거고

아니 거의 후기남길 때 사실 사진은 기냥 찍어여 ㅋㅋㅋㅋ

매듭도 기냥 대충 묶었는데

이쁘게 묶으면 또 얼마나 토나오게 이쁠진 저도몰라요.🤮🤮🤮 토하면 책임 지실건가요?👻

메르시 선생님들 진짜 최고십니다. 체고채고👍🏻🥲

아니근데 이거진짜. 가성비 너무좋네요.

솔직히 백화점 가면 기본 50인데,,,,,후앙

인터넷에서 코트 사기 정말 망설여 지는데

진짜 솔직히 이삐님 믿고사요,

아직까지 실망 한 적 없고, 옷도 사람 손길이 들어가는데 조금씩 실수야 있겠다만은 (거의 없어요)

다 교환해 주고, 반품 물론 가능하고, 

후기에 좋은 글 들 많은 만큼, 상향평준화 된 메르시비앙 옷 살 때 마다 

저도 나름 다양한 상품을 사봤다고 하는 고객입니다만,

점점 기대하는 바가 높아지고 있는 것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 번 점점 더 만족을 하게되네요.

코로나 시국에 드레시한 옷들 을 입을 상황들이 줄어들면서 점점 심플? 모던? 해지는 ㅡ느낌이 살짝 서운하기도하고

당연한것 같지만서도 아쉬웠는데,

이번 fw에 드레시한 옷들도 나오고, 이번 시티코트가 메르시비앙의 변화하는무드? 를 가장 잘 표현하는 옷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오!

+ 아 그리고 메르시비앙 옷 입으면 사람들이 예뻐뷰인다고 한마디씩 하는것 같아여

오늘 소피니트 입고 병원갔는데 엄청 칭찬 많이들음요>.>

메르시선생님들은 이거 하나씩 겟 하셨나요?ㅋㅋㅋㅋ

메르시 선생님들도 얼른 하나씩 셀프선물 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 작은 분들,, 얼른.. 성공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