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 163.5 / 55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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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5키로 빠지기도 하고 가지고 있는 겨울상의는 못입을정도라 버릴옷은 버리고 하나 둘씩 옷을 사는중예요~! 

요즘 sns에서 파는 그냥 보세옷도 수입옷이다 보다 싸지 않은 가격에 오래걸려 배송받아도 원단, 핏 등 한두번 입고 못입을 정도에 퀄리티나 유행인 옷들에 실망하고 했는데 

역시 메르시비앙은 제가 코트를 보고 알아봤어야했어요! 

촤르르~~~ 이 니트도 솔직히 기대도 안했는데 어쩜 입어보자마자 어머어머! 당장 사진찍고 원래 리뷰같은것도 잘 안남기는 성격인데! 제 핏도 자랑도 하고싶어서 남겨요~! 

정말 이 니트의 느낌은 사진처럼. 여리해보이기도 하고 

여성스럽고 엘레강스합니당ㅎ

지금같이 환절기에 입어줘야하는 니트 

독특하고 아는 사람만 입어주는 니트!

앞으로 저 메르시비앙 븨아피 될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