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윗줄은 다 부츠컷 슬랙스사진이에요***

일단 일자바지부터 먼저 구매해서 

잘 입고있어서 맨처음 부츠컷 도착했을때 일자랑 비교해야지~ 했지만...

시간이 이렇게 흘러 버렸네요? 허허허허

일자바지랑 다른점은 확실히 살짝 라인감이 있어서 더 입었을때 착 붙는 느낌이 들어요
분명 같은 사이즌데!?! 하면서 당황해서 좀 묵혔다가 

요즘 열심히 입고 다니고 있습니다! 길이를 안 줄인건...전 운동화만 신는데 바닥에 안 끌리더라고요.
다리도 길어보이면 좋겠고 중요한건.. 앉아서 일하는 시간이 많은 사무직인데 발목 까꿍 안해서 따뜻해요
그리고 거의 걸어다니니까 팔랑팔랑 하면서 아무도 저 안쳐다 볼것 같아서 일단은 이렇게 입으려고요!

마감이야.. 만듦새 말해뭐합니까 상세보기 그대로요
전 상체에 비해 하체가 더 부피감이 있어서 부츠컷은 1개만 구매했어요
근데 부담스럽지는 않지만 일자보단 허벅지 밑위 이런데에서 일자보단 편하지 않아요 

약간 일자바지는 밥먹고도 약간 틈이있다면 부츠컷은 그냥 평상시에도 틈이 없는 느낌...
체형에 따라 다를 꺼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불편한건 아니에요!
저처럼 상체<하체 이신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사진보면 허벅지 안쪽이 좀 타이트해서 사진상으론 더 얇아보여요
일상에선 티 안나지만 사진에선 일자바지가 허벅지 안쪽이 약간 낙낙해보이긴하거든요

여기저기 차려입으면 차려입은대로  운동화면 운동화대로  셔츠 블라우스 티 뭐 아무거나 다 잘 어울립니다. 

부츠컷이랑 저같은 체형이 라인감... 비교해보심 좋을것 같아요 

그럼 이만.... 아 좋은 옷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