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보이지도 않는 흐릿한 사진을 올린이유는
당시 상황을 설명하기 위해서예요.
친한 언니의 결혼식 날짜를 착각했던 저는 기시감이였을까요 ..
모바일청접장을 열어본 시간 .. 이미 결혼식 시작 시간 …
저는 멍해졌습니다 ..
겨우 정신을 차린 저는 생각했죠
제일 빠르게입고 갈 수 있으면서 예쁘게 보일 수 있는 옷이 무엇일까 ..
결론은 메비.. 바로 이 블라우스였어요..!
이삐셔츠를 입을까 했지만 단추의 굴레에 빠질거 같아 패스 했습니다 ㅎㅎ
이 블라우스는 단추가 단 두개고 입고 보니 잠그지 않아도 모양이 살아서 엘베타면서 잠그기로 ㅎㅎ
블라우스에 메르시 스커트 그리고 메르시 플랫까지
(정말 메르시한 아이들 감사😭)
모두 착장한게 1-2분이 안 걸린거 같아요
저처럼 급하지만 예쁘게 입고 싶은 분들은 이 아이가 필수!!
여유롭고 불편하지 않고 넣어입어도 꺼내입어도 좋을 거 같아요
두꺼운 재질이 아니라서 지금같은 날씨에 입기 딱 인거 같아요 !
정말 모든 걸 갖춘 아이 맞죠??
지금 그날을 생각해도 가슴이 두근거리지만 착장한 아이들덕분에 조금이나마 식장에 빨리 도착할 수 있었네요 !
말이 길어지긴했는데 메비는 언제나 사랑입니다 💕
이만 후기를 마무리 할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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