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코트가 온다는 연락받고 놀랐어요
저는 더 늦게 올줄알았거든요
겨울 다 되서야 올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일찍 도착해서 깜짝 놀랐어요
역시나 재질 좋고 윤기가 은은하게 잘 나구요
네이비사니 밝은색도 사고 싶은 욕심이 나네요
하프라서 앉을때 편할거 같아요
다만 아쉬운건 움직임이 작거나 차타고 다닐때는 괜찮지만
저처럼 뚜벅이는 겨울에 바람불때 막 돌아다니면
앞 매무새가 벌러덩 벌어질거 같아서 잠금장치 하나 있음 좋았을거 같기도 해요
남친이랑 차타고 데이트할때 자주 입을거 같아요
얼른 겨울이 와서 입어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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