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보원피스가 핏되는게 살짝 부담시러워서 (10살, 8살 애엄마 + 뱃살) 3사이즈 풍덩하게 입거든요.
뮤즈원피스도 백만번 고민하다가 용기내서 2사이즈 했는데 아쉽게도 이 아이는 허리가 살짝 붙게 입어야 이쁠 것 같아요. 배에 좀 힘을 주는 한이 있더라도 천이 너무 가볍고 시원해서 힘쥬는게 덜 힘들어진다는 뭐 그런거 ㅠㅠㅋㅋ 품절이라 못 사겠지만 중고나라 알림설정 기다리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합니다. ㅜㅜㅜ (오지랖) 그런데 또 여름이라 시원하게 입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
암튼요, 워킹맘도 아닌 처지에 옷사기가 참 그래요. 놀이터를 주 활동지로 다니기 때문에 이쁜 옷이 있어도 딱히 손이 가지 않는.... (오늘은 뮤즈원피스에 헬렌썬캡쓰고 이쁘게 앉아있어 보렵니다 ㅋㅋㅋㅋ) 뭐 그런거 아시죠 ㅠ
가격의 기준이 메비라는게 무슨 말이냐~~ 다른 데 옷을 살 때면 메르시비앙 가격이랑 비교하게 되는거...!! 저만 그래요? ㅠㅠㅠㅠ
메르시비앙이 10만원 후반대면 아~ 메르시비앙이니까~ 이러는데 다른 곳에서 그 가격이면 헉! 메르시비앙도 이 가격인데 그럼 메르시비앙 가서 사야지 뭐 이런 마인드가 되어버렸어요. ㅠㅠㅠㅠ 확신의 J입니다. 메르시비앙도 확신이에요.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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