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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겨울에 3차 오픈 까지 세 번의 쓰디 쓴 아픔을 겪고(!)
구매하신 분들 정말 대단하세요. 어떻게 구매하시는 거예요?
10초 컷 같은데.. 드디어 제 손으로 오게 된 시티 코트..
저는 여쿨 중에서도 여쿨라이트라 오트밀도 잘 사야해서 프리뷰 올라왔을 때 고민 많이 했습니다. 밝은 색(아이보리) 컬러가 없어서 너무 아쉬웠으나 올 해 나오네요? 그래서 발송 예정이라는 문자에 아 이걸 취소를 해야 하나 이 생각도 아주 잠깐 했네요. 그치만 제가 아이보리 색을 구매 할 수 있다는 보장도 없고..ㅎ 그토록 원하고 원했던 시티코트 하프 오트밀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정말 고급지다" 더 이상의 부가 설명을 하고싶지 않네요. 네, 제가 이 이 이 이 시티코트를 품었습니다. 땀 흘린 몸에 이 귀한 옷을 걸쳐 볼 수 없어서 샤워 부터 하고 박스 오픈하고 옷 만지기 전에 핸드 워시로 손 뽀득뽀득 깨끗이 씻고 시착해보고 핏에 감동하며 옷걸이에 안감이 구겨지지 않게 애지중지 보관했습니다. 빨리 코트 입을 수 있는 초겨울 오면 좋겠네요. 아 그래서 말인데.. 아이보리 컬러는 또 어떤 작품을 만들어내실까요?
* 사진은 보이는 것과 다릅니다. 실제로 봐야함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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