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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SS 시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베르 시리즈가 FW 를 맞이하여 뮬, 펌프스 두 가지 스타일로 출시됩니다.

베르뮬은 반짝이는 크링크 소재에 발등을 지나가는 두 줄의 얇은 스트랩으로 페미닌하고 화려한 무드가 가득한 디자인입니다.

베르라인은 통일감을 통해 오브제의 집중도를 높이고자 안감과 창을 전부 블랙으로 맞추어 깔끔하고 클래식합니다.

베르만의 포인트인 스와로브스키 보석 장식이 더욱 영롱하게 빛나 보이며,

스트랩 안 쪽엔 이태리 밴드를 넣어주었고 아래는 일자, 위는 사선으로 스트랩에 변형을 주어 발을 다각도로 잡아주기 때문에

움직임에 유연하게 반응하여 착용감이나 안정감 또한 좋은 편입니다.  

특히나 베르시리즈 중 스와로브스키가 가장 많이 들어간 디자인으로서 반짝임이 정말 남다르답니다.

(펌프스와 샌들은 34~36개/뮬은 56개)

직접 개발한 몰드를 사용하여 물방울 같은 스와로브스키 보석을 스트랩에 하나하나 손으로 직접 달아서 만들어내었으며

(장식이 잘 고정될 수 있도록 캡 장식 형태로 마감되며 장식 마감면이 살에 닿지만 거슬리지 않습니다.)

추후 보석이 빠지거나 장식 수선이 필요하신 경우 수선 가능하하답니다.

 악세사리에 금속 알러지가 있는 분들께서는 유의해주시길 바랍니다.

아르보 원피스, 블랙펄, 깐느 드레스, 센 원피스 등,

드레스업이나 심플한 의상에 매치하시면 굉장히 돋보이며, 팬츠나 스커트에 모두 멋스럽고 우아하게 잘 어울립니다.

맨발에는 매쉬 부분의 은은한 라인이 더욱 매력적이며, 검은색 스타킹을 신으면 다리라인이 더욱 예쁠 것이예요.

무지외반증 ,발볼 넓힘, 발등 넓힘, 밑창보강 옵션 추가 가능합니다.

발등의 경우 안쪽에 제색 자바라밴드가 있어서 발에 맞게 어느정도 늘어나지만,

추가로 옵션 필요하신 분들은 고려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높이는 가장 안정적인 6cm 한가지로 출시됩니다.

뒤가 뚫려있는 뮬 스타일이기 때문에 반사이즈 업 추천드립니다.

6CM / BLACK

외피 : 매쉬+소가죽

내피/까래 : 깃도내피

창 : 고무몰드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