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비를 알게되고 코트류는 마레코트가 처음인데요,

겨울에도 얼죽코를 고집하는 저인데, 날씨가 추워져서 안에 많이 껴입다보니 둔해보이는 느낌도 들고 얼굴이 동그래서 최대한 말라보이는 핏을 좋아하는데요,

마레에 무슨짓을 하신거에요!!!

옷걸이 어깨인데 직각 어깨를 만들어주고 둔해보이지 않아요.. 리본 묶어서 고급스럽고 우아한 느낌까지..

어떻게 이런 라인감을 만들어주신거죠?

많이 고민하신게 느껴져요.. 

그리고 파워웜톤인 제게 형광등을 켜주는 예쁜 카멜색이에요! 카멜도 주황빛이 도는 카멜, 거무튀튀한 카멜.. 톤에따라 칙칙해보이기도 한데 그런거없이 동양인 모두에게 모두다 잘 어울릴 색이에요! 돈만 많았으면 색깔별로 살텐데.. 돈 열심히 벌 이유가 생겼네요>.<  제발 안입어본 사람 없었음 좋겠어요! 할무니 되어서도 입을거에여 우아한 할머니 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