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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 tulle skirt

2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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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4643
    • 메르시비앙의 블랙-🖤(다이아, 윤슬, 쿠튀르, 스텔라)
      • 김****
      • 2023-01-31 23:42:31
      • hit 1177
    • 김****
    • 2023-01-31 23:42:31
    • 1177



키 - 163
구매하신 상품 사이즈 or 기장 - 1사이즈, 단일기장.


사실 다이아 튤도 그렇고 다른 제품들도 전부 품절, 단종템이라 비교 후기가 의미가 있을까,, 고민했는데 윤슬 스커트는 아직 홈페이지 내 재고도 있고 다른 제품들도 가끔 매물로 올라와서 혹-시나 도움이 될까 하여 블랙 스커드 다 모은 김에 후기 남겨봅니댜 ٩(๑❛ᴗ❛๑)۶🖤



🖤스텔라 튤 스커트 


가장 초창기 출시 된 스커트죠! 그리고 가장 길고요, 가장 원단이 얇고 연약합니다. 가장 화려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또 허리사이즈가 가장 여유있는 느낌입니다. 1사이즈로 소장중인데 다른 튤 1사이즈-2사이즈 중간에 걸친 느낌이에요. 다른 스커트들은 1사이즈는 밥먹고 나서 조금 끼는 느낌이고(ㅠㅠ) 2사이즈는 낙낙해서 허리가 딱 안잡힌다면, 스텔라 튤 1사이즈 정도의 허리둘레가 딱 예쁘고 편안하다고 생각합니다. (주관적이지만!)


블랙 단일 컬러의 튤이 아니라 중간에 베이지톤 도트 튤이 덧대어 있어서 겉감 블랙 튤의 스팡글이 더욱 돋보입니다. 정말로 ✨🖤반짝반짝🖤✨해요ㅎㅎㅋㅋㅋ. 이 제품 리오더 됐을 당시 타*에서도 비슷한 베이지+블랙 비즈 튤이 출시되어 정---말 많이 고민했던 기억이 납니다. 


패턴은 타 스커트들에 비해 플랫하게 떨어집니다. 저는 허리는 잘록하게 핏되고 풍성하게 팡 퍼지는 튤 스커트가 가장 이상적으로 아름답다고 생각하여 이부분은 불호포인트였는데, 키가 크시거나 슬림핏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아주아주 만족스러우실 것 같습니다.




🖤다이아 튤 스커트


가장 무난하게 예쁜, 블랙 튤 스커트의 정석과 같은 스커트입니다. 스텔라와 다르게 허리는 꼭 맞고 풍성하고 가볍게 챠락- 퍼지는 패턴이에요. 기장도 무난무난. 호불호없이 전부 다 만족하실 것 같아요

윤슬 스커트와 정말 비슷한 패턴에, 비슷하게 펄감이 돋보이는 튤 스커트라 굳이 두 벌 다 소장할 필요는 없나 싶으면서도 은근 은사/금사가 주는 각각의 매력이 달라 결국엔 둘 다 킵하게 되었답니다..ㅎㅎ


튤 자체에 검은 실로 격자+도트 패턴이 촘촘히 새겨져있고 그 위에 또 은사로 격자무늬가 덧입혀져 다각도로 보았을 때 가장 예쁘답니다. 

각진 격자패턴+실버 컬러로 다이아 튤의 은사 패턴에서 반사되는 반짝임은 조금 더 차가운 이미지에요.


🖤윤슬 튤 스커트


기장 및 사이즈, 패턴은 다이아 튤과 흡사합니다. 


겉감은 규칙적인 금사 사선패턴이 새겨져 있고, 덧대어진 안감은 불규칙한 금펄이 총총 박혀있어 스커트 이름처럼 물의 표면에서 부서지는 햇빛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금사에 촘촘한 패턴 때문인지 다이아 튤보다 따뜻한 이미지에요. 윤슬은 웜, 다이아는 쿨톤 느낌?ㅋㅋ 물론 하의라서 퍼스널 컬러의 구애는 정말 전혀 받지 않겠지만 스커트 자체가 주는 색감의 이미지가 그렇답니다.





🖤쿠튀르 스커트


튤 스커트는 아니지만 스페셜 블랙 풀 스커트라 넣어보았습니다. 

정말.. 작품같은 스커트에요. 가격도 가장 비쌌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윤슬, 다이아 스커트에 비해 허리 사이즈가 낙낙합니다. 그리고 리리자크 너모 조아요.,


원단은 얀+스팡글+은사가 혼합되어 있는데 스커트만 보았을 땐 저런 화려한 공주님 옷은 대체 어디에 입지~ 하지만 입으면 은근 조화롭게 몸에 착 붙어서 *내가 주인공*같은 느낌은 덜하답니다.ㅎㅎ

저도 구매 당시 일년에 한 번 입으면 많이 입겠다.. 고 구매했는데 일년에 6번정도는 입는 것 같아요. 


튤 스커트가 아니고 두께감있고 힘있는 원단이다 보니 찰랑이는 느낌은 없고요, 훌이 고정되어 있는데 훌 양이 생각보다 퍼지지 않아서 부해보이지 않는답니다. 

은근 가장 웨어러블하고 가장 날씬해보이는 스커트에요.


네벌 중 딱 한벌만 남긴다면 저는 이 쿠튀르 스커트를 선택하겠어요..🖤

사실 튤 스커트들은 타 브랜드들의 튤스커트로 (가격은 훨 비싸게 주고 구매해야 메비정도 퀄리티겠지만) 어느정도 대체 가능한 느낌인데 쿠튀르 스커트는 증말,, 케이프 코트와 더불어 메르시비앙의 역작이라고 생각해요. 평생 소장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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