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적당히 매니쉬하게 입는게 좀더 잘 어울리는데다가
튤처럼 손상에 약한 의상들은 좀 더 조심하게 되는게 있어서
그동안 메비의 튤들은 안사고 있었는데
골드레인을 놓치면서 살짝 아쉽더라고요;;;;
왠지 더 늙기 전에 아워글래스 재킷에 튤스커트 한번 입어보고 죽어야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근데 가드니아 플랫에 매치된 요녀석을 보고 결심했더랬지요
내 인생에 튤스커트를 하나만 산다면 이녀석을 사리라고요.
은은하게 반짝이는 튤들이 참 아름답고 가볍고 풍성하네요.
다만 밑단이 정전기때문인지 좀 뭉쳐서 정전기 방지 스프레이를 좀 뿌려봐야겠어요.
허리는 따악 맞아요
환갑때까지 다이어트 할거에요 ㅋㅋㅋㅋㅋ
가격도 넘 착하고
메비는 언제나 돈을 쓴 보람이 넘치는 브랜드라
언제나 감사해요.
사장님 얼렁 한강뷰 가시길 기원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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