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 162cm
구매하신 상품 사이즈 or 기장 - loe coat oatmeal, long
안녕하세요,
저는 재작년에 케이프 코트로 메르시비앙을 알게 되어 이후로 하나씩 모으는 재미로 살고 있답니다!
올해 저는 두 제품을 구매했는데요...
둘 다 대 만 족 만족했다는데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케이프랑 처음 구매한 코트는 모두 블랙이었는데
정말 윤기가... 그냥 미쳤어요.
진짜 오자마자 꺼내서 남자친구한테도 보여주면서 윤기 나지 않냐면서...
처음에는 뭘 그렇게 시간 맞춰 사냐고 뭐라하더니 보여주니까 윤기 난다면서 예쁘다고 하더라구요 !!
(사실 제 남자친구는 옷 1도 몰라요.... 평가 할 자격 도 없음, 그치만 모르는 사람도 예쁘다고 하면 말 다한거 아닌가요?)
전 다음주부터 프랑스에 한달간 간답니다.
이날을 위해 올해 열심히 샀어요...
메르시비앙 코트 다 들고가서 패션쇼 한번 해야겠어요...
저희 엄마가 프랑스에도 예쁜 옷 많을텐데 왜 미리 바리바리 싸가냐며...
몰라요 프랑스 가서 입을 옷 생각하면 메르시비앙 밖에 안떠올라요;;
서론이 길었네요...ㅎㅎ
사실 오트밀은 블랙 보다 윤기가 별로 안날꺼라 생각해서 고민했던 컬러인데
웬걸 오트밀을 젤 자주 입어요!!
코디하기도 좋고 사실 밝아서 아껴 입어야 되긴 한데 내년엔 또 다른 컬러 살꺼라 질리도록 입어야죠 !!
타 브랜드 코트와 눈에 띄게 다른점 진짜 윤기 그리고 안감
저는 안감의 필요성을 잘 못느꼈는데 사실 움직일때 안감 안보일 수 없는 부분이거든요?
근데 겉에 코트 컬러랑 안에 안감 컬러가 너무 어울려서 안감 소재가 코트를 더 고급져보이게 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뒷 라인
코트 사실 라인이 뭐 거기서 거기겠지 하지만 진짜 입었을 때 뒷모습 예쁘다는 말 처음 들어봤어요.
뒤에가 진짜 예쁘게 떨어져서 부해보이지도 않고 고급스러워 보인답니다?
다만 한가지에 아쉬운 점이 있다면 왜 후기에 사진이 5개 밖에 안되는거죠...?
전 제 예쁜 코트 사진 많이 찍어서 올리고 싶은데요...?
이렇게 할말 많은 리뷰는 처음이네요ㅋㅋ
진짜 안사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 산 사람은 없다.
메르시비앙이란 브랜드를 두고 하는 말 아닐까요....?
이거 본 당신 꼭 사야해 !!!!! 당장 내년에 인스타그램에 오픈한단 게시글 올라오면 3시 알람맞추고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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