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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레브 토트백
품절된 옵션들을 모두 선택하시면 생성되는 '커밍순' 메시지 버튼을 누르셔서 재입고 알림 신청 부탁드립니다.
자체 개발 가죽을 사용하기 때문에 품절 시 재입고까지 약 3개월 소요되며 리오더 여부는 미확정이오니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클래식과 미니멀의 조화’라는 메비의 아이덴티티를 가장 명확히 드러내는 타임리스 디자인.
안정감 있는 밸런스와 클래식하면서 또 한편으로는 굉장히 미니멀하고 절제미가 있는 토트백.
그 어떤 명품백 디자인과 견주어도 아쉽지 않을, 과한 장식이나 변형 없이도 변별력을 갖춘 One&Only ‘레브(reve)백입니다.
이삐셔츠 플레인&반팔 시리즈를 경험하시면 알 수 있는 메비의 디자인 철학, ‘한 아이템을 여러 스타일로 연출하여 다른 느낌을 낼 수 있게’를 가방에도 담기 위해 디자이너의 오랜 고민과 연구 끝에 탄생한 디자인.
정면에서 보았을 때는 아무런 장식이 보이지 않아 깔끔하고 심플하지만, 비스듬히 바라보면 샤프한 금속 바와 잠금장치가 모습을 드러내면서 굉장히 클래식한 무드를 더하며 각도에 따라 반짝임이 굉장히 고급스럽습니다.
전체적으로 직선적인 느낌이 강하지만 플랫하지 않고 부드러운 곡선이 조화롭습니다.
하나의 가방이지만 시선이 머무르는 각도마다 다른 매력을 느끼실 수 있으며 들었을 때의 무게 중심이나 밸런스까지 오랜시간 완벽하게 고려하였습니다.
사용된 외피는 직접 개발하였으며 안감은 이태리 수입산 가죽입니다.
모공이 많이 보이지 않으면서 고급 가죽의 특유의 반들한 오일광이 나며 안감 가죽은 직접 염색한 크림색으로, 가방을 열었을 때 더욱 세련된 느낌을 자아냅니다.
외피 또한 이태리 수입 가죽을 사용하려 하였으나 모든 조건을 100% 부합하는 만족스러운 퀄리티가 없었기 때문에 염색부터 텍스쳐, 두께, 광택의 정도, 피니시 코팅 가공까지 전부 완벽하게 개발하였습니다.
내부에 여러 종류의 보강재들이 부위마다 다르게 들어가 있어서 스티치 주변 부분(가장자리)에서 은은하게 오일광이 올라와 표면의 볼륨이 더욱 예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크링크(에나멜) 가죽처럼 번쩍번쩍한 인위적인 코팅 느낌이 아닌 복스 가죽에 가깝게 얇은 코팅이 되어 있어 일반적인 가죽보다는 물 얼룩과 스크래치를 어느 정도 견디도록 내구성이 있는 편입니다.
겉감은 물론 안감까지 전부 천연 가죽을 사용하는 곳은 명품 외 흔치 않으며 오래 사용해도 흐트러지지 않는 단단한 형태감이 생명인 디자인이기 때문에 가죽이 2배에 여러 종류의 보강재까지 있어 무게감은 어느 정도 있는 편입니다.
레브백을 디자인하면서 생각한 TPO는 데일리 아이템으로써 직장인들이 매일 들고 다니는 전투백의 용도보다는, 값비싼 명품백처럼 귀한 자리에서 소중히 조심스럽게 들어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든 것이기 때문에 무게가 가벼울수록 좋다는 것은 너무 잘 알고 또 그렇게 만들 수도 있었지만 고급스러움과 완성도를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혹 가방의 처음 순간만 예쁘게, 보강재의 중요성을 무시하고 형태감이 무너지거나 찌그러져 주름이 지든 말든 상관하지 않았더라면, 또는 안감을 가죽이 아닌 천 또는 합성 스웨이드를 넣었다면 무게는 더 가벼웠겠지만 고급스러운 느낌은 훨씬 줄었을 것입니다.
중심 바 장식(3mm의 고정 나사들마저), 바닥 스터드 장식까지 사용된 모든 금속 부자재들은 수천만 원을 들여 금형 틀 기계부터 제작하여 전부 개발하였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개발이 가장 쉬워 보이는 중심 바 장식은 수십 군데의 금속 공장으로부터 생산이 불가하다고 거절당하였고, 지방에 여러 차례 내려가 자동차 금형을 만드는 곳을 겨우 설득하여 사람이 손으로 일일이 마무리 용접하는 방식으로써 어렵게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중간에 파티션 역할을 하는 바가 있기 때문에 부피가 큰 짐을 넣기는 어려울 수 있으나 오히려 별도의 이너백이 필요 없고 내부에서 짐이 흐트러지지 않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내부 벽 양쪽으로는 립글로즈, 에어팟, 카드, 티켓 등을 넣을 수 있는 용도의 크고 작은 이너 포켓이 있습니다.
가방 하단에는 외부의 오염 및 스크래치를 방지하고자 금속 스터드 장식이 있습니다.
단, 아코디언 백이기 때문에 스터드 각도는 바닥 면과 함께 약하게 기울어져 있으며 기능적으로 문제 없고 아코디언의 형식을 가진 명품 가방들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사용된 모든 금속 부자재 들은 18k 골드 도금 후 특수 코팅까지 마무리하였으며 미세한 색감 차이 때문에 여러 번 테스트하였습니다.(24k골드로 도금하는 경우 너무 샛노랗게 되어 오히려 예쁘지 않습니다)
18k 골드도 연둣빛 또는 붉은빛이 강하게 도는 경우가 있고 그럴 경우 크림색 가죽과도 어울리지 않기에 심혈을 기울였고 또 금값이 굉장히 올라 금도금인 척 장난을 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생산 담당자가 도금 공정 때 가서 지켜볼 정도로 꼼꼼하게 완성하였습니다.
레브백은 22년 7월에 스케치를 시작해서 10월에 첫 샘플이 나왔으며 하고자 하는 디자인이 워낙 명확했기 때문에 처음부터 완벽에 가까웠습니다.
특히 몸판 비율, 손잡이 길이나 위치 등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는 첫 샘플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수정을 한 적이 없을 정도이지만
이후 1년이 넘는 시간 동안은 디자이너 저만이 알 수 있는 아주 세심한 부분들, 형태감, 굴곡, 가죽의 볼륨을 위한 내부 보강재, 가죽 개발, 금속 장식 개발, 공장 테스트 등 오로지 ‘메이킹’에 집중하여 샘플링을 수도 없이 하여 드디어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각 부위마다 가죽 마감인 ‘기리매칠’을 몇 번을 어떻게 하는 지를 전부 다르게 지정했을 정도로,손잡이의 단단한 강도, 물건을 넣었을 때 휘지 않고 얼마나 버티는지, 손잡이 각도가 쳐지는지 등등..
첫 가죽 가방 생산이라 처음은 국산에서 테스트를 하였으나 공임비는 높은 반면 작업자들의 나이가 너무 많아 세심하지 못 하고 퀄리티 편차가 심하다는 크리티컬한 단점이 있었습니다. 이후 중국에서 샘플도 해보았지만 최종적으로 국내 최대 생산 규모의 가방 브랜드를 담당하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베트남 공장에서 메인 생산을 완료하였습니다.
한국에서의 들쑥날쑥한 퀄리티보다도 기성 가방의 훨씬 체계적이고 깔끔한 만듦새를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에 가방은 국내 생산을 고집할 이유가 없었으며 포장까지 완벽하여 받아보시는 분들이 아마 모두 만족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가방만 전문적으로 출시하는 브랜드조차 한 디자인만을 위하여 들어가는 모든 금속 자재를 직접 금형부터 개발하거나 이렇게 정성을 쏟는 곳은 없지 않을까 합니다.
레브백은 이렇게 디자인부터 제작 과정, 고객님에게 배송되는 순간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정성과 마음을 담았습니다.
메비의 레브백이 여러분의 소중한 순간에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레브백을 구매하시는 모든 분의 만족스러운 쇼핑을 위하여 또 최상급 양품을 받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당부드리는 것이니 하단의 내용을 반드시 양지하시길 바랍니다.
<가방 시착 시 주의 사항>
- 구매 결정 전 시착 시 손톱, 반지, 팔찌, 시계 등 스크래치에 주의하여 동봉해드린 장갑을 반드시 착용 후 컨디션을 확인해 주시길 바랍니다.
- 금속 부자재&핸들 비닐 한 가지라도 제거 시 또는 재부착한 흔적이 있는 경우 상품에 하자가 있다 하더라도 사용한 것으로 간주되어 교환&반품 절대 불가합니다.
->금속 부자재 및 핸들 보호용 비닐은 공장에서 생산 초기에 부착하는 것으로 이후 다시 재부착이 불가능합니다.
비닐 제거 시 새 상품 가치를 완전히 잃어 재판매가 불가하므로 구매 확정 전까지 금속 비닐을 떼지 마시고, 핸들 비닐은 한쪽으로 밀어서 전체 컨디션을 확인하신 후 제거하시길 바랍니다.
- 교환 및 반품은 첫 수령 하였을 당시의 포장 상태를 그대로 유지해서 반송해 주셔야 가능합니다. (박스, 구성품 모두 동봉/구성품 훼손 시 비용 청구)
->가죽 가방의 경우, 특히 레브백과 같이 직선적이고 단단한 디자인은 ‘각’과 ‘형태감’이 생명이기 때문에 완충제 및 충전재를 많이 포함하여 포장 시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 교환 및 반품 접수된 상품을 확인하였을 때 아래와 같이 상품이 훼손된 경우 원상복구가 불가하기 때문에 요청이 거절됩니다.
1. 잠금 장식이 달린 가죽이 아래로 꺾였을 경우
2. 손잡이 각도가 가방 안 쪽 방향으로 꺾였을 경우
3. 형태감이 조금이라도 납작해졌을 경우
4. 가죽 등 외관의 스크래치나 찍힘, 눌림 자국 등이 생긴 경우
5. 기타 등등
- 가죽 에센스는 구매 확정 후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가방 디자인 특허 출원/등록 완료하였습니다.
사이즈 (cm) | |
---|---|
가로 | 21 |
세로 | 16 |
깊이 | 11.5 |
핸들 높이 | 9 |
무게(g) | 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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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인증하기미니 레브 도트백 / 블랙, 실버 안쪽 내부는 나뉘어 있어 짐 섞이는 거 싫어하는 저는 서**** 2024-06-29 15:41:51 조회 0 추천 0
메비 가방 맛집 하셔도 되겠,, 기존 레브백은 사실 모셔두고 있는데 미니 버전이 훨씬 하**** 2024-06-28 19:12:50 조회 4 추천 0
기존의 레브백도 두컬러 갖고있을 정도로 좋아하는데요. 사실 전 미니백이 더 취향입니 [1] 윤**** 2024-06-28 15:05:47 조회 4 추천 0
정성이 들어가 있네요. 받자마자 기분 좋아졌어요. 앙증맞은 크기라 크로스로 메도 무겁 [1] 박**** 2024-06-27 21:19:26 조회 0 추천 0
진짜 미친 거 같애요... 이 가격에 명품산 느낌입니다.... 특히 열자마자 보이는 패키징 남**** 2024-06-27 17:01:13 조회 8 추천 0
정장 입을 일이 거의 없고, 아코디언 백은 선호하지 않아서 기존 레브백은 망설이다 패 김**** 2024-06-26 16:03:00 조회 8 추천 0
작은 가방을 좋아해서 고민없이 샀는데 완전 만족합니다.작지만 물건도 은근 많이 들어 김**** 2024-06-26 13:10:08 조회 2 추천 0
사랑스럽고 고급스러운 디쟈인인데 개인적으론 사이즈까지 포함 완벽에 가까운 백입니다 정**** 2024-06-25 17:47:54 조회 7 추천 0
넘 예쁘고 귀엽고 고급스럽고 다해요 설레는 맘으로 첫 개시할 날 기다리는중이에요! 윤**** 2024-06-24 19:04:21 조회 17 추천 0
생각보다 더 작은데 귀욤귀욤 하지만 고급스러움은 빠지지 않았습니다 사이즈가 작다보 방**** 2024-06-24 13:33:42 조회 5 추천 0
각진 미니백을 좋아하는데 마침 메비에서 나와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특히 은장을 선호 이**** 2024-06-24 10:50:54 조회 6 추천 0
색상도 예쁘고 깔끔해서 너무 마음에 들어요! 포장도 꼼꼼하고 크기도 적당해서 매일 들 권**** 2024-06-23 17:24:15 조회 18 추천 0
레브백 기본은 블랙으로, 플랩백은 카멜골드로, 미니백은 크림실버로 샀습니다. 미니레 임**** 2024-06-23 15:43:57 조회 8 추천 0
처음 가방 나왔을 때 약간 old한느낌도 없지 않고 또 크기가 있어서 더 그랬던 것 같은 이**** 2024-06-23 11:52:12 조회 4 추천 0
레브백, 오리지널 블랙실버도 엄청 기대하면서 구매했고 넘 맘에 들었는데요. 미니 나오 이**** 2024-06-22 15:49:16 조회 16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