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제가 고급스러워 보이고 싶을때 마다 입게 되는 메르시비앙 제품들,
블랙 펄 드레스는 너무 과하지 않게 그렇다고 밋밋하지 않게 은은하고 단아한 드레스 인것 같아서
재고가 풀릴때 제 사이즈에 맞지 않더라도 무조건 사야한다고 생각하고 거의 매일같이 사이트에 들어가서 이 드레스만 기다렸던 것 같아요.
구매한지 좀 됐지만, 제 대학교 졸업 기념 사진을 찍을때 꼭 입겠다 생각하고 무조건 쟁였는데
역시나 너무나도 성공적으로 예쁘게 잘 찍고 왔답니다 ㅎㅎ
드레스 전체가 나오게 독사진을 찍은게 없어 다소 아쉬운 감이 있지만,
그래도 스튜디오에서 사진 작가분도 제 친구도 어디서 샀냐고 하면서 물어보길래 메르시비앙을 또 그렇게 공개하고 왔네요_
뭔가 나만 알고 싶은데 또 번창했으면 하는 그런 두가지 마음이 공존하는 그런 브랜드인것 같아요.
너무 소중해요.
메르시비앙 리뷰만큼은 정말 마음과 정성을 다해서 쓰고 싶어서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그렇게 리뷰를 쓰고 싶어요,
메르시비앙 직원분들의 시간과 노력이 담긴만큼 그거에 마땅한 리뷰를 적는게 예의라고 생각해요
언제나 예쁘고 우아하고 단아하고 고급스러운 상품들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_! 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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